e도토리선생님 - 휴... 다행이야... 휴... 다행이야... “고모... 잘 해... 파이팅...” 걷기 대회(?)에 간다고 인사하며 문을 나서는 나에게 8살짜리 조카가 진심 어린 눈빛으로 응원해 준 말이다. 사실 걷기 대회라고 말은 했지만 내가 참여하고 있는 한 모임에서 준비한 작은 행사였다. 보행 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건강.. e-Book&CHARMBooks/e<도토리선생님> 200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