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와 책꽂이 정리 어렸을 적에는 학기가 바뀌거나 심심할 때면 책꽂이 정리를 하곤 했다. 책꽂이 선반 한 줄의 책들을 모두 빼서 내려놓고... 내가 좋아하는 책의 순으로... 손으로 꺼내기 쉬운 순으로... 장르별로... 혹은 내가 좋아하는 작가 순으로... 이런 저런 나만의 법칙에 의해... 그 날의 기분.. Dialogue/Oh, Happy Days!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