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3주기 추모예배와 설명절 설명절을 맞아 아침 일찍 오빠집으로 갔다. 명절을 새러 갔다기보다는 엄마의 추모예배에 참석한다는 이유가 나에겐 크다. 가는 도중에 핸드폰을 책상 위에 놓고 나온 생각이 났다. 엄마 3주기 추모예배 때는 내가 기도할 차례여서 기도문을 작성하여 핸드폰에 저장해 놓았었다. 혹시 밧.. 사람&사랑/한지붕아래서 2018.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