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 겨자씨 - 화암사에 들려 미시령 옛길로... 2017.10.17. 숙소와 해변이 연결되어 있는 캔싱톤 리조트에 묵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번 정도는 일찍 일어나 아침산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번에도 못했다.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라는 핑계가 너무 상투적이라 무색하다. 5시에 일어나 해변가를 거닐다 들어온 회원들의 부.. Here&There/우리나라(2) 2017.10.24
201710(1) 겨자씨 - 가을 여행은 역시 한계령으로... 2017.10.16. 가을을 만끽하고 싶어 또 길을 떠났다. 가을여행을 떠날 때마다 우리가 얼마나 더 함께 다닐 수 있을지에 대하여 늘 자신이 없었다. 지난해 가을여행 때도 ‘우리가 앞으로 몇 번이나 더 같이 다닐 수 있을까’를 자문하며 다녔는데 벌써 현실이 되고 말았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Here&There/우리나라(2) 201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