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2022년도 구둣발점령에 이재명의 2014년도 맞담배 사진으로 맞대응하며 대중을 속이는 언론의 행태가 너무 맘에 들지 않는다. 주가조작, 허위경력 등 수많은 의심을 받는 김건희의 몇십억 원 단위 부정과 법카 사용 문제로 비난을 받는 김혜경의 몇십만 원 단위의 부정에 관해 오히려 김건희와 김혜경의 부정을 1 : 10의 비율로 보도하는 행태도 맘에 들지 않는다. 물론... 모두 죄는 죄고, 잘못은 잘못이다. 일만 달란트 탕감받은 자가 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잡아다가 감옥에 가두는 예수님의 비유가 생각난다. 오늘날 우리나라 20대 대선 선거판 현장에 나타나고 있는 해괴망측한 일이다. 인간의 본성이란... 그보다 난... G7의 위상에 올라가려는 우리나라가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