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손주의 백일과 장조카의 개업식 고모할머니(ㅋㅋ... 나...)가 사준 책을 보고 있다고 가족 카톡에 사진이 올라왔다. 꽃소식보다 더 행복한 조카 손주 지온이의 소식... 우울한 시절에 만난 오아시스 같은 기쁨이다. 책으로 향한 아가의 눈망울이 범상치 않다. 이미 지식의 기쁨을 터득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내 생일에 .. 사람&사랑/한지붕아래서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