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수수한 느낌을 주는 나라... 호주... 수줍은 처녀의 나라란다^^...
1990년대부터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되고 있는 이 나라의 장애인인권단체와 정부기관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인권상황과 인권교육의 실제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주고받을 예정이었다.
이번 방문길은 휠체어와 전동휠체어의 도움을 받아 별로 어려움 없이 다닐 것 같다.
거의 모든 길이... 건물이... 교통수단이... 접근 가능이란다...^^
초겨울의 날씨라더니 아침의 시드니공항은 찬바람이 가득하고...
여러대의 전동휠체어가 함께 탑승할 수 있는 버스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책임자들은 긴장...
난관은 언제 어디에나 도사리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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