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
- 신뢰는 언제까지나 우리에게 있어서 인간의 공동생활의 가장 위대하고 가장 행복한 선물의 하나로 남아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항상 불신뢰라는 불가피한 어두운 배경을 지고서만 성립될 수 있을 것이다.
- 양은 공간을 차지하려고 서로 다투고, 질은 서로의 결함을 채워준다.
- 죄의 용서가 없이는 인간의 사귐이란 있을 수 없다.
- 무엇이나 자기만으로 처리하려고 원하는 것은 잘못된 오만이다.
- 인간은 자기 본래의 것과 그가 받아들이는 것에 의해서 하나의 전체가 된다.
- 진실을 말한다는 것은 사실 있는 대로 말하는 것. 즉 비밀, 신뢰, 은폐를 존중하는 일
- 역경을 정신적으로 극복하는 길 중에서 보다 쉬운 길은 역경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다 더 어려운 것은 역경을 자각적으로 응시하면서 극복하는 것이다.
- 시니칼하게 진실을 말하는 것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우리들의 기쁨은 고난 속에, 우리들의 생은 죽음 속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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