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Chronicles
역대 상하는 히브리 제목으로는 Dibre Hayyamin(The things of the days - 그날에 생긴 일들, 나날의 사건, 남겨진 사건)으로 되어 있는데 계속적인 역사적 사건을 기록한다는 뜻이고, 영어제목 Chronicles는 라틴어 성경 chronicon totius historiae divinae(거룩한 역사의 전체적 연대)라는 제목에서 연대 또는 역대 만을 따서 붙인 것이다. 편집연대는 주전 250년 전후라고 할 수 있다.
창세기에서 열왕기까지를 전면적으로 보필하여, 남왕국을 정통으로 보아 주로 남왕국 유대의 역사를 기술하였다.
저자
: 저자는 족보, 통계, 기록, 종교의식에 관한 기사 등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며 그는 제사법전에 의한 일정한 역사관에 의해 기록했다.
종교사상
: 역대는 대체적으로 열왕기 상하가 가지고 있는 역사를 포함하고 있으나 여기에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역사가 전체적으로 빠져있다. 저자의 관심은 순전히 남왕국에 관한 것 만이다. 북왕국의 역사를 묵살한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 앞에 반역을 행한 그 행위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만다는 응보사상(Retribution) 때문이다. 이 사상의 배경은 하나님이 역사를 직접 간섭하신다는 것이다.
본서가 제의하고 있는 종교적 의의는 구약의 다른 어떤 책과는 달리 종교의 제도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다. 성전과 그 예배의식에 관한 것이 중요 관심사이다. 하나님은 악한 자를 벌하시는 분이요 착하게 행한 자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이 하나님과의 접촉은 오직 예배 의식에 있다고 생각했다.
개요
- 솔로몬에 의한 성전건축 (1: ~ 9: )
- 르호보암 이하의 유다 왕국의 역대 왕들 (10: ~ 36: )
- 포로생활과 석방의 포고 (36: )
성구
16:13
21:20
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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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왕국 BC 721년 앗시리아에 의해 멸망
남왕국 BC 586년 바벨론의 침략에 의해 멸망
- 요시아왕의 종교개혁(신명기법 BC 621sus)
***2019.06***
12;14 그러나 르호보암에 대한 최종 평가는 그가 악한 왕이라는 것이었다. 그에게 하나님은 중요하지 않았다. 하나님께 관심이 없었을 뿐 아니라 그분을 마음으로 찾지도 않았다.
15;3 그러나 고난이 찾아와 상황이 어려워지자, 그들이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16;8 하나님께서는 항상 깨어 있어서 그분을 온전히 의지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20;17 유다와 예루살렘아, 그저 굳건히 서서, 하나님이 너희를 어떻게 구원하는지 지켜보아라. 두려워하지 마라. 흔들리리 마라. 내일 담대히 진군해 나가거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20;32 여호사밧은 아버지 아사가 걸어간 길에서 멈춰 서거나 벗어나지 않고, 그의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렸다.
27;6 요담의 능력은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단호하고 한결같은 삶에서 나왔다.
31;20-21 히스기야는 이 일을 유다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그는 단연 최고의 왕이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선하고 의로우며 진실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는 일이든, 하나님의 율법과 게명을 지키는 일이든, 그 모든 일을 기도하고 에배하는 마음으로 행했다. 그래서 그는 하는 일마다 형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