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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truehjh 2011. 3. 16. 23:32

 

Nehemiah


느헤미야라는 뜻은 ‘여호와에게 위로 받음’이다. 유대지파 하가랴의 아들로서 유대를 관리하던 바사(페르시아) 궁전에서 아닥사스다 1세(주전 645~424)에게 신임을 받아 주전 444~432년간 술 맡은 관원으로 있었으며 주전 445년에 여러 동지들과 함께 예루살렘 총독이 되었다. 예루살렘 재건을 위해 귀국하여 성벽 재건에 종사하였다. 그에게 있어서 국토의 재건은 하나님에 대한 약속의 이행이었고 기도로 완수하였다. 특히 그는 혼인에 있어 종족적인 배타성을 강조하며 안식일을 엄수하는데 엄격한 율법을 확립시켰다.

 

 

인물

: 그는 욕심이 없는 애국자이며 현명한 지도자로서 국민의 어려움을 통찰하고 받을 보수도 받지 않았으며 식사 때에는 언제나 150인의 유대인과 함께 하였다고 한다. 그는 구약인물 중의 고귀하고 의협적인 인물로서 여호수아와 같이 경건하고 활동적인 모범적 인물이었다.



연대

: 느헤미야와 에스라의 연대는 에스라가 느헤미야보다 앞섰다고도 하고 또는 같은 시대의 인물이라고도 생각되었으나 최근의 고증에 의하면 느헤미야가 에스라보다 약 반세기 앞선 인물임이 판명되었다.



개요

- 아닥사스다가 느헤미야를 예루살렘으로 보냄

- 예루살렘의 벽을 재건축

- 가난한 사람들을 돌봄

- 적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성벽이 완성됨

-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사람들

- 학사 에스라가 회중에게 율법을 읽어 줌

-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 언약의 순종을 약속함

- 예루살렘과 유대에 정착한 사람들

- 느헤미야가 성벽 수축 준공식을 함

- 느헤미야의 두 번째 예루살렘 방문과 개혁의 단행



성구

5:14 - unselfishnes


***2019.06***

4;15 원수들은 우리가 그들의 계략을 모두 알고 있다는 것도, 하나님께서 그 계략을 무산시키셨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5;16 그러나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했으므로 그런 일은 절대 하지 않았다. 그보다 내가 한 일은 성벽을 쌓는 일이었다. 내 모든 부하들도 성벽을 쌓는 데 몰두했다. 우리는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8;9b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여러분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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