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나에게 빨간 사과를 먼저 그려보라고 권하셨다.
붉은색계열과 친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그러나... 아니다...
20대였을 때의 나는 Deep Red(223)에 매료되어 있었다.
물론 지금은 서먹하게 잊혀진 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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