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오늘 주일예배를 드리고 나서 밭일을 할 예정이었나 보다.
차 뒤 트렁크에는 영태리 텃밭으로 실려 갈 모종들이 들어 있었다.
올망졸망 예쁜 모종들은 영태리 텃밭으로 갔고
그 녀석들은 그 곳에서 새 터를 잡고 튼실하게 자라나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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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전쯤에 씨감자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심었다더니...
오늘은 상추, 치커리, 양배추 등을 심는다고 카톡으로 실시간 중계를 해준다.
어제 내린 봄비 덕분에 뿌리를 잘 내렸으면 좋겠다.
요녀석들이 잘 자라서 심는 사람과 그 주위의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리라고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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