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손을 내밀 때
나는 그 손을 잡아줄 용기가 있는가.
누군가 나에게 눈물을 보일 때
나는 그 눈물을 닦아줄 마음을 가졌는가.
누군가 나에게 정의를 요구할 때
나는 그 정의를 실천하기 위해 희생으로 결단하는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누군가를 위해 사랑으로 과감히 다가갈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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