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사각스카프 한 장이 조끼로 변신했어요.
네 줄의 실이 연결된 바늘 하나로 부드럽고 얇은 천을 꿰매 연결한 작품(?)입니다.
스티치가 디자인이라는데... 땀이 일정치 않아 성에 차지 않아요.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바느질은 숙련된 장인에게서나 가능하겠지요.
돋보기의 돗수를 올려야 할 정도로 침침한 눈을 가진 초보자가 한 손바느질이니
그냥 이 정도에서 만족하고 다음 작품으로 고고~~
'따로&같이 > Needle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뜨게질 - 스웨터 코트 (0) | 2015.05.25 |
---|---|
손바느질 - 청지 위의 수 (0) | 2014.12.17 |
손바느질 - 손바느질 수건 (0) | 2014.10.07 |
손바느질 - 손바느질 도구 (0) | 2014.09.04 |
리폼 - 면스웨터 리폼 (0) | 2014.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