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느질 수건 완성했어요!
부끄럽지만.. ㅋ... ㅋ...
앞태, 뒤태를 모두 보여드릴께요~~
중학교 첫 가사시간에 만들었던 작품도 무명천에 손바느질 연습이었는데
45년도 더 지난 세월이네요.
철없던 우리들은
지금의 내 나이보다 더 적었을 가사선생님께
할머니선생님이라고 불렀었는데...
짧은 한복치마와 저고리를 곱게 차려입으신 단아한 선생님,
나를 무척 예뻐하시던 그 선생님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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