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같이/Editing-Writing

[노트] 또 다른 회갑 선물

truehjh 2015. 8. 21. 08:41

 

 

한 달간의 전자책제작 수업이 거의 끝나갈 무렵...

각자가 만든 전자책을 시연하는 과정이 있었다.

지금까지 써놓았던 수필 중에서 꽃과 연관된 글들을 따로 모았다.

그리고 꽃사진들과 함께 편집하면서 제작과정에서 배운 툴로 작업했다.

도토리의 손글씨로 표지의 제목을 올렸다.

 

어제...

조촐하지만 첫작품 <마음에서 피는 꽃>으로 대상(?)을 받았다.

같이 수업을 받은 수강동기생들께 감사!

 

 

 

 

 

그리고 오늘... 상품을 받았다...

내가 나에게 주는 회갑 선물의 의미로 책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멋진 보너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