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 대추 대추 한 알이면 충분히 건강해진다 '대추 보고 먹지 않으면 늙는다', '양반 대추 한 개가 하루 아침 해장'이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대추는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귤보다 10배나 많은 비타민 C 통 비타민 C는 새콤한 과일에 많다고 생각하지만 대추에는 사과나 복숭아의 1백 배, 귤.. 따로&같이/Food 2011.10.01
먹거리 - 사골국 끓이기 추석연휴기간을 활용하여 사골국을 끓였다. 동생식구들이 앙코르와트로 여행을 떠났기 때문에 넓은 싱크대를 내 맘대로 널려 놓을 수 있어서 여유가 있었다. * 준비 - 큰 스텐 그릇 1개, 들통 1개, 큰 냄비 1개, 국자, 볼, 집게 - 4~5개의 큰 뼈와 작은 뼈 (막내는 한 번씩 끓이기에 적.. 따로&같이/Food 2011.09.16
먹거리 - 유기농맹신주의의 위험 유기농 맹신 주의! 식탁 위의 위험한 채소 매일 아침 마시는 채소 주스에 발암 물질이 들어 있다고 한다면, 유기농 채소의 1/4 정도가 농약을 사용하고 있다면, 즐겨 먹는 잎채소들은 사실 먹으면 먹을수록 몸에 해롭다면! 지금 당신 머릿속의 '채소=건강' 이라는 공식은 더 이상 존.. 따로&같이/Food 2011.09.10
먹거리 - 수삼 나의 식습관은 ‘적당량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먹는 것’이다. 어렸을 때 소아마비 수술을 하고 난 후에 빈혈이 심해졌던 경우를 제외하고는 감사하게도 급격하게 허약해진 상태가 지속된 적이 없이 건강하게 살아 왔다. 필요에 따라 비타민, 철분제, 칼슘제 등을 복용했고.. 따로&같이/Food 2011.09.08
먹거리 - 가지 말리기 아침에 약간 구름이 있는 것 같아 걱정했더니 다행히 오전시간 내내 맑고 밝은 햇살로 가득하다. 이른 아침 햇살의 힘을 빌려서 가지를 말려 놓아야겠다는 생각에 채반을 찾아보았다. 바람이 잘 통하는 큰 채반이 하나 밖에 없어서 여러 개의 쟁반도 함께 꺼내 놓았다. - 어제 수확.. 따로&같이/Food 2011.09.02
먹거리 - 양배추 값은 싸지만 영양소는 든든! 양배추 양배추는 1년 내내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하우스 재배가 아닌 제철은 제주도 5월, 타지역은 6월부터다. 서양에서 양배추는'가난한 사람들의 의사'로 불린다. 양배추 150g(양배추잎 2장)을 먹으면 비타민K는 하루 필요량의 92%, 비타민C는 하루 .. 따로&같이/Food 2011.08.08
먹거리 - 신보양식... 토마토 제철, 이맛 - 新보양식 토마토 복(伏)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너도나도 보양식(補養食)을 찾는 계절이다. 보양식 하면 당연히 삼계탕, 개고기, 장어 같은 육(陸)·해(海)·공(空)의 고기들을 떠올린다. 그러나 전문가 중에서는 "이런 고단백 보양식은 고기를 자주 먹지 못하던 과거의 .. 따로&같이/Food 2011.08.05
먹거리 - 채소… 때론 데쳐서 드세요 날로 다 먹으려다간 탈나요! 채소… 때론 데쳐서 드세요 한국일보 | 입력 2011.05.05 02:33| 기력이 떨어지고 나른해지는 봄이다. 제철 과일과 채소를 듬뿍 챙겨 먹는 게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게 있다. 몸에 마냥 좋기만 할 것 같은 채소에.. 따로&같이/Food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