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행 무산... 완전한 독립은 아니지만... 반 정도의 독립을 시도했다가... 불발로 그치고 말았다. 부실요양병원 난립으로 내 노후복지가 불투명해진 것이 좀... 아쉽다... 그리고 어디서부터 다시 점검하면서 시작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다. ‘역시.. 공허한 11월이야...’라고 생각하다가 계절에 핑계대고 있는 내가 못.. Dialogue/Oh, Happy Days!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