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보행장애인의 터키여행] 15세기 십자군이 건설한 보드룸성 2013.07.31 어제 저녁에 먹고 잔 진통제 덕분인지, 긴장감 덕분인지 아침에 무리 없이 일어났다. 팔다리가 뻑쩍찌근할 정도... 이 정도는 인내심 많은 장애인들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상황... ㅋ..ㅋ.. 오늘은 보드룸성으로 가야 하니까 나의 팔다리에 동정심을 보내면 안된다고 마음을 다잡았.. Here&There/터키 2013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