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7 다도해 2010.09.18 운이 좋은 하루가 열렸다. 어제밤... 멍게비빕밥의 맛에 취해서 바다가 보이는 방향의 방이라는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새벽에 눈을 뜨고 나서야 비로소 내가 바다가 보이는 방에서 묵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전 5시에 눈이 저절로 떠졌는데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풍경에 .. Here&There/우리나라(2)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