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휠체어합창단 모스크바공연&여행] 공항과 호텔 2017.07.16.일(1) 각자의 짐을 챙겨 새벽 1시쯤 모스크바 세레메체보 공항 밖으로 나았다. 주변의 대형 광고판에 나타나는 글씨나 건물들에 적혀있는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친근감이 없는 기호 정도로 보이니 모든 정보가 단절된 듯한 느낌이 들어 답답했다. 키릴문자를 모체로 삼고 .. Here&There/러시아 2017 201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