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극 - 배비장전 2014.09.27 광화문에서 내려서 세실극장 앞으로 가다보니 노란리본이 눈에 들어온다. 덕수궁 앞길에도 노란리본이 물결친다. 기억하라고... 기억해 달라고... 정의를 세우는 일은 시대를 초월하여 가장 힘든 일인 것 같다. 오랜만에 정동극장으로 갔다. 조선시대의 풍자문학의 대표작 <배.. Spirit&Basecamp/Review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