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2009)] 베르겐역에서의 외유 2009.04.26(3) 베르겐역에 내려서 밤10시 출발인 침대기차를 타고 다시 오슬로로 간다. 기차시간을 기다리면서 그 마을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어 여왕에게 나가자고 했다. 우리는 이슬에게 짐을 맡기고 역 밖으로 나와 거리를 거닐었다. 언덕 위로는 파스텔톤의 집들이 서있고... 길옆으로 작은.. Here&There/북유럽3국 2009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