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영태리 텃밭 앞마당 한 귀퉁이에서 앵두꽃이 화사하게 피어났습니다. 그 옆에 있는 나뭇가지에서도 연두색 잎을 내놓으려고 바깥 기온을 살피고 있네요. 뒷마당 자그마한 텃밭에는 쌈채소의 모종들이 싱그럽게 기지개를 펴고 있고요. 생명을 가진 모두가 설렘으로 맞이하는 봄입니다. 사람&사랑/풀꽃나무흙사랑 2015.04.05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겨울이지만 햇볕 화사하고 따뜻한 날씨에 엄마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크게 불편함이 없는 시간에 엄마를 데려가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눈물을 잘 흘리지 못하시는 엄마는 남들이 우는 것도 좋아하지 않으시는 성격이셨는데... 장례식장이 동.. Fact&Fiction/엄마와의시간여행 20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