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마흔아홉 번째 생일 2004.01.13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세월이 변한다. 나이가 “쉰”이 되었다. 서먹한 나이다. 나이에 맞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하다고 느끼는 감정 때문이리라. 그러나 지나가는 시간들에 대해 큰 불안은 없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도록 애써야겠다는 생각이다. 논문.. Biography/생일일기(1970~ ) 201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