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쉰한 번째 생일 2006.03.14 공허한 마음으로 시간이 가고 있다. 가을과 같이 쓸쓸하고... 겨울과 같이 삭막하고... 막연한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나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고... 하지만 맥없이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Fact&Fiction/생일일기(1970~ )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