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열아홉 번째 생일 1974.03.14 주님. 요사이의 생활은 왜 당신을 생각하여야만 하는 생활의 연속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종일 무엇인지 모르게 초조한 느낌으로 불안해집니다. 불만을 내포한 바보스런 인간이 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횡으로 조화를 이루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노력합니다. .. Fact&Fiction/생일일기(1970~ )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