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스물여덟 번째 생일 1983.03.11 끝없는 수렁 속에 빠져드는 느낌으로 일주일을 보냈다. 냉혹한 사회 속에 비도덕적 인간들의 행패. 선한 양심은 상처를 입고순수는 짓밟혀 더럽게 얼룩진다. 물론 그 무엇으로도 정화시킬 수 없는 피조물들의 운명이다. 나는 이렇게 사회를 공부하고 싶지는 않다. 당신의 뜻을 깨.. Fact&Fiction/생일일기(1970~ ) 201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