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는 너희가 희년으로 누릴 해이라 (레 25 : 10) 내 마음의 고향교회에 새로운 목사님이 파송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지난해 말 즈음에 전해 들었다. 그 순간 하나님은 여전히 자신의 교회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계신다는 확신이 들면서 가슴이 벅차올랐다. 도봉제일교회에 희년이 선포되는 것 같은 울림이었다. 창립 50주년을 바라.. Spirit&Basecamp/Phrase 201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