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단풍잎과 조카 단풍잎 071115 아침 산책 후에 엄마 손에 들려 있는 노란 단풍잎 세 개와 빨간 단풍잎 한 개... 떨어져 있는 단풍잎이 너무 예뻐서 주워 가지고 왔다며 곱게 웃으신다. “너 줄까?” 무슨 큰 선물이라도 주시는 것처럼... ㅎ... ㅎ... "예, 주세요..." 감지덕지... ㅋ... ㅋ... 이렇게 받은 단풍잎을 오래 보.. Fact&Fiction/엄마와의시간여행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