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2006년)] 천성단 2006.03.01 황제가 제사를 드리던 곳... 돌 층계를 올라가고 또 올라가고... 사람들이 보도블럭 위에 붓글씨를 쓰고 있다. 큰 붓을 물에 담갔다가... 네모 블럭을 종이삼아 글씨를 쓴다. 햇볕은 지우개... 일필휘지... 팔을 유연하게 움직이면 멋진 글자가 드러난다.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없지.. Here&There/중국 2006 20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