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7) 겨자씨 창립 40주년 기념 제주도 여행 : 방주교회 2022.10.14.(금) 숙소에서 나오면서... 방주교회로... 여행도우미 한분이 나에게 주신 선물... 코스모스 한 송이! 방주교회 방문을 마치고 휠체어를 반환하기 위해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로 갔다. 나는 여기에서 겨자씨 친구들과 헤어지는 인사를 했다. 겨자씨 친구들은 제주공항과 김포공항을 거쳐 각자의 집으로 갈 것이고, 나는 귀덕의 친구집으로 갈 것이다. Here&There/우리나라(2) 2022.11.09
[2015 제주도(18)] 산방산과 화순곶자왈 (0929) 사계해안도로에서 용머리해안을 향해 가다가 생선구이맛집에 들려 점심을 먹었다. 점심메뉴로는 각 자의 취향에 맞게 골고루 주문했다. 해안은 바람이 불고 파도가 꽤 높아 접근이 어렵다는 음식점 주인의 말을 참고해서 산방산 주위를 돌고 용머리 해변으로 차를 돌려 들어갔다. 주차.. Here&There/우리나라(2) 2015.10.21
가을꽃 코스모스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 공터에서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집 주변을 걷다가 발견한 예쁜 꽃입니다. 운전석에 앉아서는 그 코스모스가 보이지 않습니다. 걸으면서 눈을 좀 멀리 두어야 보입니다. 아직 키가 작으며 넓게 무리지어 피지 못한 것을 보면 .. Dialogue/Oh, Happy Days! 2014.10.08
e[마음에서 피는 꽃] 코스모스(Cosmos), 코스모스(Kosmos) 코스모스(Cosmos), 코스모스(Kosmos) 살짝 살짝 바람이 스치면 길가의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가벼운 춤을 추며 즐거워한다. 가녀린 줄기 끝에서 서로의 얼굴을 부비면서 미소를 짓는다. 해가 질 무렵에 높은 가을 하늘과 하얀 구름 아래서 군무하는 코스모스 꽃들의 모습은 우아하기 그지없다... e-Book&CHARMBooks/e<마음에서피는꽃> 200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