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세족식 오늘은 엄마가 퇴원하신지 일주일이 되는 날입니다. 작은 아들은 엄마를 위해 미리 환자용 침대를 들여놓고, 걸음연습을 할 수 있도록 워커까지 구입해 놓았습니다. 가정간호사방문도 신청해 놓았습니다. 지난 12월 초 엄마가 병원에 들어가시기 전 상황까지로 회복되시기만 한다면 우리.. Fact&Fiction/엄마와의시간여행 2015.01.23
43일만의 퇴원 40여일 동안 병원에 입원해 계시던 엄마가 오늘 퇴원하셨습니다. 지난 6일에는 큰손자가 보고 싶으셨는지 ‘어젯밤에 요섭이가 왔다 갔다’고 하셨습니다. 맏손자가 보고 싶으셨던가 봅니다. 그래서 할머니 뵈러 비행기티켓을 예매했다는 요섭이의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8일에는 한씨.. Fact&Fiction/엄마와의시간여행 201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