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필리핀의료선교여행] 2009년 8월 5일 호텔에서 짐을 싸고 피나투보 화산 주변에 있는 푸닝 온천으로 옮겼다. 이런 코스는 또 나에게 갈등을 주는 계기가 된다. 보통의 사람들도 올라타기 힘든 작은 트럭으로 이동하게 된 것이다. 남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 짜증난다. 그것을 표현하지 못하고 조용히 도.. Mission&Trip/필리핀 2009 200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