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There/중국(2006)

[중국 북경(2006년)] 자금성

truehjh 2008. 8. 26. 15:29

 2006.02.27


자금성을 통과하자면 아홉개의 문을 들어가야 하는데...

그 모든 문이 계단으로 만들어져 있으니 첫번째 문부터 한숨이 나온다.

차에서 기다리려고 했더니 차는 이미 반대의 문으로 출발한 후였다.

동생과 가이드가 여기저기 알아보더니 어렵게 휠체어를 빌려왔다.

결국은 휠체어에 앉아 동행한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동생식구들에게도 미안했지만....^^

 

도토리는 사뿐사뿐 잘도 걸어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