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이라는 것이 나와 관련이 있게 될 줄은 알지 못하고 살아왔다.
언젠가 나도 책 한권을 쓰고 죽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을 뿐이었다.
그런데
단지 책을 좋아했고...
종이 냄새와 종이의 감촉을 좋아했고...
그리고 책읽기를 취미로 하고 지냈던 세월 덕분에...
인생 삼모작이라고 우기며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니...
누가 알 수 있을까... 자신의 미래를...
이왕이면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을 만들고 싶다.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책을 만들고 싶다.
그것은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고백에 관한 이야기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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