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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눅 17 : 21)

truehjh 2009. 5. 6. 22:59

남기는 글



글쎄...

신을 사랑하며 살다가 간 여자라고 하면 어떨까...

신이 주신 모든 것을 감사하자고 다짐하면서도 때로는 원망하고,

순간순간 이어지는 섭리에 감탄하다가도 잊으면 투정하고...


신과 사랑에 빠져 허우적대던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행복했다고 말 할 수 있다.



- 현금 : 엄마, 요섭, 지혜, 준희, 재희, 주영에게 똑같이 나누어

- 물품 : 주영이가 원하는 것은 모두 주영에게

            정혜가 원하는 것은 정혜에게

            승연이가 원하는 것은 승연에게

- 영태리집 관련 : 한정열에게

- 문서들 : 오명진에게

- 소리들에 속한 것 : 이지영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