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Basecamp/Bible

욥기

truehjh 2011. 2. 19. 23:32

Job


욥의 생애를 통해 인생이란 고통과 행복이 엇갈려 있는 시험의 장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알 수 있다. 하나님은 행복을 산출하는 도구로 시련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행복뿐 아니라 불행 역기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러한 고난을 받는 도중 욥은 계속하여 죽기를 바랐으며, 자신이 걸었던 길이 완전하게 순전하였음을 하나님께 자신 있게 주장했다. 이러한 태도는 의롭지 못한 것으로 자신의 의로움에 대하여 지나치게 과대평가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러나 후에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낮춰지는 욥에게서 우리는 겸손과 자기부정 없이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저자

: 미상

( 욥으로 추정. 모세, 솔로몬, 엘리후 등이 저자라는 주장도 있음)


기록목적


- 고통이 반드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표현이 아니라 하나님 섭리의 방편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서

-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하는 자세의 가치를 밝히기 위하여

- 이 세상의 역사와 인간의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주권에 따라 움직임을 보여주기 위하여



특징


- 국제적 성격 : 지리적 배경과 등장인물 등에서 이방적 요소가 나타나지만 사상적 배경은 유다적이다.

- 神正論 문제의 해결 : 인과응보적 사상이 풍미했던 시대에 의인이 고난 받는 문제를 하나님의 섭리와 조화시켜 설명했다.



개요


1. 시험받는 욥

- 욥의 부와 성품

- 욥의 고난과 인내


2. 욥과 친구들의 대화

- 세 친구의 방문

- 욥의 고백

- 세 가지의 변론

- 엘리후의 변론


3. 사건의 결과

- 하나님의 말씀과 욥의 회개

- 세 친구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 욥이 받은 배가의 축복



성구


1;1 - feared God -> loved God

      shunned evil (피하다, 멀리하다)

9;2 - 의인이란

16;21 - 내가 너무 어려울 때는 나를 훈계하는 사람보다는 나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 주는 사람(친구)이 필요...

39;1,40;6 - 왜 회오리 바람으로부터 나와서 대답하실까

40; 3~5 - < I have no answer > -> 근본적인 고통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해도 나는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함 ->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여야...



***

1. 인과응보의 부정


2. 의인이라 한 것은 악인과 비교할 때 의인이며 하나님 앞에서 의인은 아님(9;1~29)


3. ‘인간의 고통’ 문제는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하기 위한 것


***2019.06.***


1;1 우스 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그는 더없이 정직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고 악을 지극히 미워했다.


1;20-21 욥은 벌떡 일어나 옷을 찢고 머리털을 깍은 후에, 바닥에 엎드려 경배하며 말했다. "내가 어머니의 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으니 벌거벗은 채 땅의 태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신 분도 하나님잇고 가져가신 분도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


13;20-21 우선, 고통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 두려움이 내가 감당치 못할 만큼 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게 직접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응답하겠습니다.


16;5 하지만 난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을 거야. 격려하고 위로하고 안심시키는 말을 할 걸세. 복장 터지게 하는 말이 아니라!


31;15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 그들도 만들지 ㅇ낳앗나! 우리 모두 같은 재료로 만들어져, 하나님 앞에서 동등한 존재가 아닌가!


40;3-5 욥이 대담했다. "너무나 놀라워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말문이 막혔습니다. 입을 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말을 많이 했습니다. 자나치게 많이 했습니다. 이제 입을 다물고 귀를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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