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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truehjh 2011. 4. 10. 22:20

Ⅱ Samuel


구약성경의 열 번째 책으로 예언서에 속하며 보통의 연대기와 달리 이 책은 왕이 즉위할 때까지 이루어진 사건들이 클라이막스적인 성격을 띠고서 정리 기록되어 있다. 또한 정치적 문헌이란 평도 받고 있는데 왕이나 지도자의 능력이 나라의 원수인 적국의 군대를 섬멸하고 승리하는 점에서 인정되는 시대에 왕조를 창건한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합법적 권리가 있었으나 항상 이 권리를 침해당할 위험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록들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졌다. 

예) 솔로몬 - 다른 아들들, 곧 암논과 압살롬 같은 아들들이 왕의 자격이 없음을 밝혀 보여줌으로써 솔로몬의 왕위 계승이야말로 정당한 합법성을 띤 것이라는 사실을 증거하고자 하는 것이다.



개요


1. 다윗이 유다와 이스라엘을 통일함 (1: ~ 8: )

-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애도함

- 다윗이 유다의 왕이 도미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이스라엘의 왕이 됨

- 아브넬과 이스보셋이 피살됨

- 다윗이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됨

- 다윗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김

-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언약을 주심

- 다윗의 영토확장 통치의 개요


2. 다윗 치세 때에 일어난 문제들 (9: ~ 20: )

- 다윗이 므비보셋을 후대함

- 다윗이 수리아와 암몬 군대를 쳐부숨

- 다윗이 밧세바와 간통함으로 범죄함

- 암몬과 압살롬의 범죄

- 압살롬의 반여과 죽음

- 다윗이 왕위를 회복하고 환궁함


3. 결론 (21: ~ 24: )

- 기브온 사람들이 사울의 집에 보복함과 다윗이 블레셋을 쳐부숨

- 다윗의 감사의 노래와 최후 예언의 말

- 다윗의 용사들

- 다윗이 인구조사를 행함으로 인하여 재앙의 벌이 내림



***


신학적 문제


- 하나님의 뜻

: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신정정치를 거절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셨으나, 요구를 거절하지도 않으셨다.


- 운명예정론과 인간의 책임

: 즉... “물론 하나님께서는 오래전부터 알고 계셨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인간이 행아여야 할 책임은 여전히 남아 있다.”


- 범죄론

: 인간의 마음의 죄는 그로 인한 피할 수 없는 죄의 결과를 낳는다. 다윗의 경우를 보았을 때 자신이 지은 죄의 결과는 심지어 이미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죄일지라도 그 결과를 감수하여야만 하였다.

 

***(2014. 12)**********************************************************************

2 : 이스라엘과 유다의 전쟁(다윗과 이스보셋)

3 : 아브밀의 배신 -> 미갈 데리고 오게해... 야비!

4 : 이스보셋(사울 아들), 므비보셋(요나단 아들)

5 : 다윗이 이스라엘 왕(30~70세) - 헤브론에서 7.5녕, 예루살렘에서 30년

다윗성의 눈먼 자와 다리저는 자

6 : 하나님의 궤 -> 나곤의 타작마당에서 웃사의 죽음 -> 가드사람 오벳애돔의 집에 보관 ->다윗 성

6 : 23 미갈이 마음 속으로 그를 없신여겼다...

7 : 하나님의 집에 대한 다윗의 생각 - 나단 -> 다윗이 감사기도

9 : 므비보셋

11 : 밧세바(여성에 대한 야비함..) - 여자는 재산? -> 나단의 예화 -> 다윗이 회개 -> 아들이 죽다

13 : 암논과 다말 -> 압살롬의 복수 ->39 -> 요압의 지략(압살롬을 예루살렘으로 14 : 24) -> 다윗과 압살롬의 화해(14 : 23) -> 압살롬의 반란(아히도벨, 헤브론) - 잇대, 하나님의 궤, 맨발로(15 : 30) -> 다윗의 지략...(사독-아히마하스, 아비아달-요나단, 후새) -> 시바와 므비보셋(16 : 3) -> 시므이의 저주 -> 압살롬의 입성과 후새의 위장 전향 -> 아히도헬의 자살 -> 전쟁(요압, 아비새, 잇대 - 압살롬을 너그럽게...!) -> 압살롬의 죽음(18 : 33) -> 승리 후의 자세(시므이, 므비보셋, 바르실래) -> 남북 전쟁, 세바의 반란 -> 기브온 사람의 소원 -> 기스의 무덤 합장(21 : 14) -> 다윗의 승전가 용사들 -> 인구조사

24 : 인구조사 - 24:1, 24:10, 24:16


***2019.04.***


7;21 주 하나님, 주께서는 제 실상을 아십니다. 주께서 이 모든 일을 행하신 것은, 저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라 주의 어떠하심 때문입니다. 바로 주님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주께서 그것을 제게 알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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