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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마 12 : 43~45)

truehjh 2011. 7. 31. 14:00

 

마음을 비우고... 또 비우고...

또 다시 마음을 비운다고 마음이 비워질까...

허기짐... 목마름...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러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 마태복음 12 : 43 ~ 45 -


마음을 비우는 것으로 구원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내 마음이 성령님으로 가득 채워지지 않는 한

아무리 비워낸다 하여도 헛수고일 뿐이다.

아니 오히려 더 많은 갈증만 남는다.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는 것...

주님의 영으로 내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만이...

나의 구원을 이루는 유일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