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There/미국(1992)

[세번째 미국으로(1992년)] Grand Canyon

truehjh 2011. 12. 6. 16:01

 

Kanap에서 하루를 묵고 Grand Canyon의 North Rime을 관광했다.

지금까지 내가 본 자연의 풍광 중에서가장 잊지 못할 풍경이 펼쳐졌다.

영화 Mission의 주제음악을 들으며 도착한 곳은 절경 그 자체였다.

적색, 초록색, 회색 수평, 선과 색의 웅장함, 거대함, 음악과 같은 공기,눅눅한 것 같은 고요함...

'자연에 몸을 던져라' 가이드의 말이었다.

누군가와 함께 있음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기막힌 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