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There/미국 1992

[세번째 미국으로(1992년)] Bryce Canyon

truehjh 2011. 12. 12. 21:46

 

 

Brice Canyon은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다른 캐년에 비해서 여성적인 분위기랄까.

 

 

 

 

돌아오는 길은 영화 속의 한 장면이었다.

질서있게 서 있는 일종의 소나무인 것 같은 껍질벗은 흰나무.

안개 젖은 숲을 지나가는데 눈을 감을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