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댓글
한정희선생님께서 곱게 간직하고 계신 편지를 보는 순간....가슴이 찡했습니다...ㅠ ㅠ
1982년도 고등학교 2학년때 선생님께 보냈던 편지를 곱게 간직하고 계시더라구요...너무 감동 이었습니다.
한참 감수성이 예민하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한정희선생님을 만난 것을 하느님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사랑은 이렇듯 깊고 애뜻한 것이구나 하는 것을 처음 느꼈어요....감동의 물결~~~~
각박한 세상에서, 직장에서 찌들린 마음에는 한없는 위안과 감사와 행복을 느끼게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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