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Yellowstone이다.
웅대한 자연!!!
노란 바위... 살아있는 땅... 그래 오늘은 네 품에 안기고 싶다.
솟아오르는 물줄기, 뜨거운 물, 한 폭의 그림 같은 폭포,
Titon이라고 불리는 신비로운 바위산, 안개 같은 구름, 구름 같은 안개...
눈안에 이 산을 다 담고 싶어 가슴이 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듯이 가슴이 뛴다.
산안개가 거대한 바위산을 품고 있는데 안개 속에 몸을 던지고 싶다.
끝없는 신비와 고요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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