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같이/Food

먹거리 - 꿀과 계피

truehjh 2011. 12. 22. 12:01

믿거나 말거나 - 꿀과 계피


조반에 Jelly나 Jam 대신에 꿀과 계피가루로 반죽을 만들어 빵에 발라 드세요. 매일 그렇게하면, 동맥의 콜레스테롤 을 감소시키고 환자를 심장마비에서 구합니다. 또, 이미 심장마비를 겪은 사람도 다음 심장마비를 멀리합니다. 조반에 매일 꾸준히 이렇게 드시면, 호흡곤란을 예방하고 심장의 박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여러 형태의 양로병원들은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하였으며, 노인들은 연세가 들어감에 따라 동맥과 정맥이 유연성을 잃고 막힌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꿀과 계피는 손상된 동맥과 정맥을 재생합니다.


한컵에 꿀 큰술로 둘을 풀고, 계피가루 작은 찻술로 하나를 더해서 마시기를 권합니다. 꾸준히 계속하면, 고질적인 관절염도 고칩니다. 최근에 코펜하겐 (덴마크의 수도) 대학교에서 실시한, 한 연구가 밝힌 바에 의하면, 의사들이 200명의 환자들에게 꿀 큰 술로 하나에 계피가루 작은 찻술로 반을 섞어서 조반 전에 복용케 한바 200명의 환자들 중에서 73명은 일주간 내에 통증이 완전히 가셨고, 나머지 환자들은(관절염에서 오는 통증 때문에 걷지도 못하던) 대부분이 한 달 내에 통증이 없이 걷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꿀은 달지만 적당량을 약용으로 복용 하면, 당뇨병 환자에게도 해롭지 않다고 합니다. 순수한 꿀(pure honey) 큰 술로 하나를 식품과 함께 들면 콜레스테롤 걱정은 사라진다고... 말이 난 김에 부언하지만 혹 당신이 지금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들고 있다면, 당장 그 약을 끊으세요, 그런 약들은 모두 스태틴 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스태틴은 사람의 근육을(심장을 포함해서) 약화 시킵니다. 스태틴이 심장마비나 중풍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 캐나다에서 발행되는 주간지(Weekly World News of Canada) 1995년 1월 17일 보도 -

 

 

계피는 보양제로서 인체의 화기가 부족하여 손발과 아랫배가 차고 혈액순환이 어려운 사람에게 쓰는 약재로 비장과 신장, 방광에 작용을 하며, 열증이 있거나 임산부는 복용을 금한다.


꿀은 기를 보하는 약재로 비장과 폐, 대장경을 보하며, 비위, 폐의 기를 보충하고 진해작용, 해독작용, 대변을 잘 통하게 하는 약재로 담이 많은 자는 복용을 금한다.


위의 심장질환, 관절염 등의 증상이 몸이 차가워서 발생하는 것이라면 계피와 꿀이 좋은 약재에 해당이 되지만 몸에 열이 많아서 생긴 증세라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며, 남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복용하는 것은 때로는 먹지 않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먼저 자신의 체질을 알고 체질에 맞고 모자란 부분은 보하고, 남는 것은 빼는 작용을 하는 약재를 선택해서 복용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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