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Fiction/엄마와의시간여행

사람을 보고 선택하시겠다는 엄마

truehjh 2012. 12. 19. 15:23

 

 

제18대 대선의 날...

추운 날씨를 마다 않고 투표소로 향하시는 어머니!

작은 며느리와 손녀의 손을 잡고...

8순이 넘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숨찬 발걸음을 옮긴다.


공산당이 싫어서 남쪽으로 오셨기 때문에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확실한 엄마였는데...

이번에는 사람을 보고 선택하신다고 하신다.

멋쟁이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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