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3(2)
타이페이 타오위엔 국제공항에 도착... 비가 격하게 맞이해 준다. 떠나기 전 한국은 오랜 가뭄으로 땅이 갈라지고 오래된 옹달샘이 마를 정도였는데 이곳은 우기인가 보다.
타이페이의 첫느낌은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 공항으로 나오신 민목사님을 만나고, 일본에서 도착한 멋진 신랑 요섭이와 그를 마중나온 귀여운 신부 운정를 만났다. 반가운 인사를 나눈 후에 버스와 승용차로 나누어 타고 한시간 정도 달려 시내에 있는 숙소로 갔다. 숙소에서 짐만 풀고, 미리 여행을 와 있던 지혜를 만나 상견례 장소를 향해 갔다. 목사님이 함께 해 주셔서 식이 식 같아 지는 것을 느꼈다.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경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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