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하는 호야
호야가 우리 집에 온 지 4년이 지났다. 그 사이에 잎이 한 장 나왔다. 그것도 작년 여름 즈음에... 그렇게 애태우며 자라지 않고 있더니, 이번 봄을 맞이하면서 작년에 나온 잎 위로 연두잎이 한 장 더 나오고 있다. 보송보송한 솜털로 뒤덮혀 자라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귀엽다. 기쁜 마음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잘 자라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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