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학교] 제2기 장애여성학교 글쓰기반 지난번 글쓰기반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많은 글을 써 본 사람들이었다. 글쓰기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삶의 경험이 다채로운 수강생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글을 쏟아내어서... 함께 울고 웃으며... 글쓰기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강의로 진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글쓰기반은 글쓰기에 대한 또 다른 성찰을 나에게 요구한다. 어떠한 장애의 유형도 배제되지 않는다는 기준을 적용시킬 수 있는 그런 글쓰기강의로 만들어 갈 수 있을까? 그것이 가능할까? 고민 또 고민...^^ 따로&같이/Volutary Service 2011.05.17
[스크랩] 연필화 그리는 법 연필화 연필은 여러 매체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항상 보조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연필로 그린 소묘는 자체로 훌륭한 미술작품이 된다. 연필은 미술의 기본기를 배우는 데 매우 용이한 도구이다. 연필, 지우개, 종이는 반드시 함께 다니고 궁합이 잘 맞는다. 이 셋이 모여 다양.. 따로&같이/Drawing 2011.05.07
연필인물화 - 한효주 보는 만큼 그린다고 하는데... 깊숙하게 관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1주일에 두 장을 완성하려고 욕심을 내다보니 충실하게 보는 시간이 부족하다. 1주일에 한 장만 그리더라도... 좀더 면밀하게 살펴보면서 그리는 연습을 해야겠다! 따로&같이/Drawing 201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