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파주시 성가합창제에서 주영이 파주시 성가 합창제에 주사랑교회 어린이 찬양대가 참가했고 우리 주영이는 그 중 소프라노이지요.... 사람&사랑/한지붕아래서 2010.11.04
한지혜감독 전주시 JIFF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전주국제영화제' 숏!숏!숏!2010 기자회견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는 한지혜감독... 단편영화 '기차를 세워주세요'로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부분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그녀는 늘상 용감한 척하지만 마음 여린 나의 조카이자 또 하나의 도토리선생님이다. 그녀의 .. 사람&사랑/한지붕아래서 2010.05.10
한 통의 전화 조금 전에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 바꿔 줄께... 전화 받어...” 그 말을 듣는 순간... 아주 잠시 동안이었지만 돌아가신 아버지가 갑자기 살아오신 것 같이 느껴졌다. 순간적이었지만 이런 착각도 가능하다니... 인간의 지각이란 전혀 믿을만한 것이 못된다. 지금까지 우리 집의 .. 사람&사랑/한지붕아래서 2009.01.27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그리고 김장 세상에서 가장 일치하기 어려운 사이가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사이라고들 한다. 연로한 시어머니... 젊은 중년의 며느리... 늙은 처녀인 시누이...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이 세 사람이 함께 김장을 했다. 결혼한지가 20년이 넘은 남동생 집에서는 처음 하는 김장이란다. 물론 작은 올케가 .. 사람&사랑/한지붕아래서 2008.11.18
[스크랩] 08년 파주시 성가 합창제에서 주영이 출처 : mjmh0605글쓴이 : 주영이 아빠 원글보기메모 : 가끔 의도하지 않아도 어린 시절에 부르던 찬양이 흥얼거려지곤 한다.도토리에게도 앞으로의 삶 속에서 찬양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이 기억되길.... 사람&사랑/한지붕아래서 2008.11.10
또 하나의 도토리... '기차를 세워주세요' 당신이 타고 있는 기차는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한지혜(예술학부·연극영화 4) 양은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단편영화 ‘기차를 세워주세요’에서 삶을 기차에 빗대 표현했다. 치열한 삶의 한가운데에서 밀려난 젊은이들은 언제 .. 사람&사랑/한지붕아래서 2008.05.31